👀AR 캡틴이 추천하는 마라톤 연습하기 좋은 코스 대 방출!

[ 마라톤 연습하기 좋은 코스 추천 ]

 1. 올림픽 공원

첫 번째 추천 코스는, 제가 선수 시절 때 마라톤 훈련 코스로 가장 많이 연습했던 ‘올림픽 공원’의 러닝 코스인데요.

메인 코스는 1회전 시 2.8K 거리의 코스로, 적절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가 고루 섞여 있는 코스여서 신체를 고루 단련시켜주면서 지루하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.

공원 내부가 커서 이 밖에도 훈련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코스와 거리를 설정하여 훈련할 수 있는 장점도 크고 도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도 매우 편이한 곳입니다.

 2. 여의도 공원

두 번째 추천 코스인 ‘여의도 공원’은, 공원 한 바퀴에 2.5K 거리의 코스로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은 있지만 대부분 평지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달릴 수 있어요. 초급자, 중급자, 상급자 모두 다양하게 훈련이 가능한 장소입니다.

접근성과 주변 편의 시설이 매우 좋으며, 저녁에도 밝은 곳이라 러너분들 사이에서 평일에 훈련하는 장소로 가장 핫 한 곳이기도 합니다. 그리고 한강과 연결되는 보너스 코스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랍니다!

 3. 남산 북측 순환로

세 번째 추천 코스는 ‘남산 북측 순환로’입니다. 고가의 언덕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업힐 코스로 편도 3.4K / 왕복 6.8K 정도의 난이도가 높은 훈련 장소입니다.

업힐 훈련의 성지라 불리며 실제로 많은 러너분들이 마라톤을 준비할 때 크로스 컨트리, 장거리주, 업힐 트레이닝 등의 고강도 훈련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, 힘든 코스인 만큼 체력 강화에 무엇보다 많은 도움이 되는 훈련 명소입니다.

특히, 여름철에는 다른 코스보다 더 시원하게 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, 자전거나 자동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
 4. 광교호수공원

네 번째 추천 코스인 ‘광교호수공원’은 현재 제가 자주 달리고 있는 코스로, 경기 중심부에서 가장 핫 한 마라톤 훈련 장소입니다.

3K 메인 코스부터 언덕과 내리막, 평지 구간이 곳곳에 고루 잘 연결되어 있어 공원 내에서도 충분히 다양한 코스와 거리를 설정해서 달릴 수 있는 재미와 장점이 큰 곳입니다.

호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원이 매우 아름다워 주변 풍경도 즐길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저녁에는 이국적인 야경으로 색다른 느낌으로 달릴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분 좋게 훈련할 수 있는 장소랍니다!

 5. 접근성 좋은 트랙(운동장)

마지막 추천 코스인, 트랙 훈련은 정확한 거리와 정확한 페이스 감각을 익히며 훈련하기에 무엇보다 적합한 장소입니다. 특히 페이스주 훈련과 인터벌 훈련과 같은 훈련에는 딱 이죠!!

또한 트랙은 로드에서 달리는 것보다 충격이 덜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집중도를 높여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. 또한, 한눈에 탁 보이는 장소이다 보니 다른 러너들의 달리는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기에도 좋은 곳이에요!